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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지식243

과산화수소 소독 시 유의할 것 과산화수소는 소독, 살균의 성분이 있는 물질로 희석을 하면 그 효과가 매우 강하지는 않아서 표백제와 소독약으로 널리 이용되어오고 있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농도가 진한 과산화수소수는 살균 작용이 매우 강하여 자극이 크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일상에서 널리 쓰이는 성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간과하는 점들이 조금 있는데요. 염증, 상처를 살균한다는 효과만 생각하기 때문에 정확한 사용 범위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산화수소 소독 시에 알아두어야 할 상식들을 살펴보고 올바른 범위 내에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1. 한 번에 많은 양을 쓰지 않도록 합니다.과산화수소는 피부에 닿으면 분해되면서 산소를 방출합니다. 이때 방출된 산소가 소독을 하는 것인데 너무 양이 많게 되면 오히려 피부를 손상 시킬 수 있습니다... 2018. 6. 11.
글리세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글리세린은 주로 사람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화장품이나 선크림 등의 성분으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약품으로도 사용하고 있죠. 보습 역할을 하는 글리세린은 사람들에게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약품에 들어있는 양은 매우 소량이기 때문에 피부에 문제를 일으킬 정도는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늘 예외는 있는 법입니다. 아무리 소량이라 하더라도 예민한 사람은 피부가 자극을 받을 수 있으며 글리세린 액을 통째로 쓰는 경우에는 더더욱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글리세린 부작용은 어떤 점들이 있으며 이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발진, 홍반 등이 일어날 수 있다.글리세린은 자극이 매우 적은 성분이지만 간혹 이것에도 자극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항상'은.. 2018. 6. 10.
하루 권장 카페인 사람에 따라 다르다 카페인은 각성제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아예 몸에 흡수가 되지 않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많이 흡수되어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더 자주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생각보다 많이 심각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 권장 카페인 양을 넘기는 사람이 꽤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우 유의해야 할 점은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사람에 따라서 수치가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린이인지 성인인지, 임산부인지 아닌지, 몸무게가 적은지 많은 지에 따라서 적정한 양은 달라집니다. 그러니 너무 보편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상태에 따라서 현명하게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알아보기로 하죠. 건장한 성인 남성의 경우 권장되는 양은 300~400mg 이며, 이 이하의 양이 몸에 들어와야.. 2018. 6. 8.
옻 효능 놀랍습니다 옻은 닭과 함께 옻닭으로 자주 먹는 식품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건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간혹 중독 증세를 보이기도 하는데요. 피부에 두드러기가 생기거나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흔한 증상인데, 한 번 중독(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사람들은 몸에 맞지 않는 것이어서 먹지 않아야 합니다. 이미 몸에서는 항원, 항체 반응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반응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보약이 됩니다. 과연 보약이라는 호칭이 어울리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옻 효능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옻은 몸에 있는 뭉친 피(어혈)을 풀어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손발이 차가운 사람에게 좋습니다. 소음인에게 효과가 좋은 음식입니다. 몸의 혈액이 원활하게 퍼지고 .. 2018. 6. 6.
코코아 효능 특징 정리 코코아는 카카오에 들어있는 씨를 고운 분말로 만든 것을 칭합니다. 그냥 '카카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처음 코코아가 재배되었던 곳은 멕시코 지역이라고 하는데 그 맛과 효능이 좋아서 "신이 내리신 식품"으로 칭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성질은 다소 따뜻한 식품에 속하고 음인(태음인, 소음인)에게 잘 맞는 식품인데요.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적당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먹었다가는 대포를 삶아 먹은 것처럼 몸에 열이 날 수 있답니다. 그럼 빨리 코코아 효능을 알아보기로 합시다. (그냥 먹는 것과, 물에 타서 먹는 것 모두 효과는 동일합니다.) 1. 코코아에는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카카오가 원료인 초콜릿에도 들어있습니다.) 이 테오브로민은 카페인과 상당히 흡사한 효과를 내는 성분인.. 2018. 6. 5.
책 버리는법 여러가지 오늘은 책 버리는법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본인도 이사를 오면서 많은 책들을 처분했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선택에 따라서 그냥 버릴지 아니면 팔아버릴지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집에 책이 많이 있는 것은 좋지만 너무 많이 쌓여서 짐이 되거나 이미 하도 많이 본 것들 이라면 곤란합니다. 같이 책 버리는 법들을 아래에서 확인해 볼까요? 1. 그냥 폐기 처분을 한다.좀 양이 많더라도 따로 판매하기 귀찮은 경우에는 그냥 버리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쓰레기장 폐휴지 수거함에 넣어 놓거나 앞에 쌓아두면 되는데, 양이 많다면 분리수거를 하시는 분들이 편하시도록 끈으로 묶어서 놓는 게 좋습니다. 아니면 박스 안에 넣어서 두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행동 하나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판매를 한다.헌 책도 요즘에.. 2018.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