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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여행기7

일본 오사카 혐한 고찰 작년 12월 크리스마스전에 오사카에 장기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도쿄에 갔을때 보다는 일본에 다녀왔다는 생각이 덜 들더군요. 대도시 이기는 하지만, 도쿄보다는 전광판 느낌이 덜하고 한국인관광객이 눈에 많이띄어서(이건 도쿄도 마찬가지)그런지 뭔가 한국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일본 여행을 가는 분들이 걱정하는 혐한문제에 관해서 그중에서도 오사카에서 제가 느낀 것들을 주관적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당연히 전문적이지 않으니 뭐라하지는 말아주세용) 객관적인 사실들을 짚어보자면, 오사카는 정치적으로도 예전부터 극 보수를 유지해 오고있는 도시입니다. 흔히 오사카 사람들은 도쿄를 별로 안좋아 한다는 말도 간혹 들리죠. 그리고 이런 극 보수(우익)적인 감정을 가진 사람들은 한국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도시 자체도.. 2018. 2. 9.
푸팟퐁커리 후기 (라차다 쏨분씨푸드) 안녕하세요 르쉐입니다. 방콕 자유여행기를 무척이나 오랜만에 쓰게 되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방콕여행 4일차에 갔었던 라차다 쏨분씨푸드의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이 씨암스퀘어에도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간곳은 젊음의 거리라고 불리우는 라차다에 위치한 지점이었습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이곳은 해산물이 주 메뉴인데, 푸팟퐁커리 라고 하는 '게 튀김'이 인기가 매우 많습니다. 본인과 친구도 그 큼직큼직한 게가 먹고싶어서 가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방콕에서는 나름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네 건물은 바깥에서 보면 좀 허름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5층까지 전부 저 쏨분씨푸드 식당입니다. (내부는 고급입니다.) 3층까지는 사람이 거의 다 차있었고, 저희는 4층에서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먹을때 저희 둘만 한국인이.. 2017. 4. 29.
태국 망고탱고, 에까마이 숙소 후기 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콕여행 3일차에 가게되었던 망고탱고(물론 몇번 더 갔습니다.), 그리고 에까마이역으로 숙소를 이동한 간단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사진은 2장뿐, 죄송합니다.) 지지난 글에 말슴드렸다시피,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가 저희에게 너무 좋지 않아서 두밤을 자고 아침에 다시 다른 숙소를 잡게 되었습니다. 어플을 이용해서 잡았고, 3박4일 사용 기준으로 10만원이 들었습니다. 태국 망고탱고, 에까마이 숙소 후기 간단하게 숙소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꽤나 쾌적한 환경이어서 좋았습니다. 에까마이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모텔 이름은 '파라다이스 스쿰빗' 입니다. (Paradise Sukhumvit) (호텔이라고 하는데, 모텔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7. 4. 18.
방콕 전통음식점 시암 솜땀누아 후기 오늘은 태국여행 이튿날에 같던 '솜땀누아'라는 식당에대해서 포스팅 하려고합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저는 태국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맛집을 잘 아는데, 이친구 말로는 이곳이 전통음식을 먹기엔 좋다고 합니다. 똠얌꿍식 요리도 많이있었습니다. (근데 완전 오리지날 똠얌꿍은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차후에 방문하는 태국의 음식점들 보다 제일 나았었답니다. 위치는 방콕 시암스퀘어에 있습니다. (저도 시암파라곤을 다녀왔다가 들렀습니다.) 사진에서 저 SOMTAM으로 표시된곳이 솜땀누아 입니다. 태국 전통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시암스퀘어에서 얼마 안걸립니다. 지도에 검색해서 가시면 금방 찾으실수 있답니다. 줄이길어서 들어가기전에 미리 음식을 주문해놓고 들어가야 합니다. 저희는 똠얌꿍식 돼지뼈스프 하나랑, 치킨, 수육비.. 2017. 4. 17.
방콕여행2일차 왓포사원 관광 오늘은 방콕여행 둘쨋날에 방문했던 왓포사원에 관해서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참고로 제가 3일동안 지냈던 카오산로드에서 왓포사원까지는 3.5km정도 떨어져있습니다.태국은 택시비가 싼편이라서10~20km정도 거리는 그냥 택시를 타고 이용해도 무방합니다.택시를 탈때 알아두면 좋은점과 팁이 있는데,아래에서 자세히 포스팅 하겠습니다.유익하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방콕여행 왓포사원 관광 우선 저희는 카오산로드에서 택시를 잡았습니다.2번째 택시였고, 첫번째 기사님은 '트래픽쨈 트래픽쨈' 이러시면서선불로 200바트를 달라고 하시더군요. 네 맞습니다. 아무리 교통체증이어도 3키로 정도의 거리는 200바트보다 훨씬 쌉니다.얼마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100바트 안으로 나왔었습니다.그런고로 혹시 우리 한국분들도 택.. 2017. 4. 14.
태국 첫날 카오산로드, 숙소도착 방콕여행 첫날, 도착시간 밤 9시 25분 저와 친구는 수완나폼 공항에서 유심칩 장착 및 태국에 있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서 택시를 타고 카오산로드로 떠났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카오산로드의 2개의 길중 하나의 길입니다. 죄송하게도 밤이 아니라 다음날 낮에 찍은 사진입니다. 밤에는 저 거리가 외국인들로 정말 가득 차고 붐비게 됩니다. 밤10시 부터 시작인 거리입니다. 왜 그럼 저는 거리를 밤에 안찍었느냐... 분위기가 너무 업되어 있어서 저도 찍을생각을 못했답니다. 진짜 매일 축제 분위기 이고. 위의 것이 낮에 찍은 것입니다. 아래는 다른 길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카오산로드가 2개의 길이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자면 위 사진의 길에서 쭉가다가 오른쪽을 보시면 골목이 하나 있습니다. (오른쪽 왼쪽 구분이 .. 2017.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