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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지식/생활정보

악필교정을 해보자

by 팩트맨 2017. 6. 11.

안녕하세요 르쉐입니다^^

오늘은 우리 생활에서 하나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지고있는 '글씨체'에 관련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한글이나 워드 등, 컴퓨터로 문서작업을

하는경우가 많아졌다고 해도

자기가 하는일이 글씨체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해도, 오히려 그러기에

더 중요해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을 만나서 글을 쓰거나 면접을 볼때도

혹시나 글씨체를 보게 되는 일이 생긴다면

당연히 예쁘고 바르게 쓰는 사람에게

더 끌리고 신용이 가는 느낌이 들겠죠?

 

본인도 어릴적부터 악필이었는데, 악필교정을 위해서

다시금 힘쓰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많이 잘 쓰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보면 어린이 수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 여러분이 못쓴다는게 아닙니다.ㅋㅋ)

 

 

그럼 한번 어떤방법을 사용해야 악필교정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연필 잡았던 방법들을 다시 고쳐본다. (검지의 힘을 뺀다,손가락의 위치)

 

사실 펜을 잡는 방법은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실수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옛날에는 동일한 실수를 했었다지요.

 

바로 잡을때 들어가는 '힘'입니다.

우리가 펜을 잡을때 손가락 세개를 사용하죠?

 

엄지, 검지, 중지...

이때 엄지와 중지에 힘이 들어가야 합니다!

엄지와 중지로 먼저 펜을 잡아보세요.

그렇게만 잡고 써도 글은 쓸 수 있습니다.

 

펜은 엄지와 중지로잡고 쓰는게 맞는것이고,

검지는 그 위에 살짝 갖다대는 느낌으로 잡는것입니다.

 

물론, 검지에 힘을주고 써도 잘써지는 분들은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어서 이게 유일한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누구나 해도 좋은 옳은 방법입니다.)

 

단지, 올바르게 쓰는법을 알려드렸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은 연필이나 펜의 끝부분으로부터 2.5센티정도는 떨어지도록

조금 멀리서 잡는게 좋습니다.

 

 

 

2. 글을 쓸때 한 글자 집중을 하면서도, 멀리서 보자.

 

이것은 악필교정을 위해서 필수라고 여겨집니다.

글씨 잘쓰는 사람들은 하나의 단어를 잘쓰는 것 말고도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줄이 잘 맞는 것입니다!

 

글자 하나가 위로갔다가 아래로갔다가 산만하지 않고,

위치가 고르게 써집니다.

 

공책에 줄을 보고, 쓰고있는 전체적인 문장을 보면서, 위치를 맞추겠다고 의식을 하면서 연습을

하는게 좋습니다.

 

뭐 저처럼 심한 악필이었던 분들은, 글자 크기 하나하나가

안맞아서, 줄을 맞춰도 삐뚤삐뚤 하실 수 있지만...

그래도 잘 쓰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3. 악필교정기를 하나 구한다.

 

문구점에 가시면 쉽게 구하실 수가 있습니다.

악필교정기는 연필 잡는 습관이 틀린 체로

굳어진 분들을 위한것인데,

본인이 정 습관이 안 고쳐 진다면, 써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4. 책상이 너무 높지 않게 한다.

 

책상이 너무 높다면, 팔꿈치, 팔을 움직이기가 불편해서

손목을 꺾어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정도 손목은 이용해야 하지만,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손목을 꺾는다면, 힘이 부자연스럽게

들어가기 때문에 예쁘게 써지지 않습니다.

책상도 악필교정을 위해서 어느정도 맞는게 좋겠습니다.

 

 

또, 당연히 악필교정을 위해서 해야할 일이라면,

하루에 10분이라도 의식을 하면서 글을 써보는 것입니다.

계속 습관을 들이면 들일수록, 근육이 기억한답니다.ㅋㅋ

 

여기까지 르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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