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나요? 르쉐입니다.
슬슬 5월이 가고 6월이 다가오고있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름을 싫어하지만
본인은 여름을 참 좋아한답니다. ㅎㅎ
우연히 오늘 포스팅의 주제와 좀 관련이 있는듯 합니다.
여름이 되면 반팔을 입는 시즌인데,
저처럼 유독 팔꿈치만 흑색이어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팔꿈치가 까맣게 되는 이유가 무엇이고,
하얗게 만드는 데에는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팔꿈치 하얘지는법
우선 증상을 제거하기전에 잠시
원인이 무엇인지 볼까요?
팔뒤꿈치가 까맣게 되고, 아무리 씼어도 미백이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색소의 착색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미 피부층 깊게 착색이 되어있기 때문에
아무리 겉으로만 씻으려고해도 지워지지 않아요 ㅠㅠ
우리가 책상에 턱을 괴고 있거나, 누워서 머리를 괸다던지 할때
팔꿈치에 자극이 참 많이갑니다. 이렇게 힘을 받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이렇게 되면 피부가 망가지고 각질이 되면서
계속 침착되기 때문에, 검은색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팔뒤꿈치를 하얗게 하기. step
1. 식초와 요플레를 섞어서
검은 부위에 발라줍니다.
이때 식초는 한티스푼 요플레는 한숟가락정도로 섞어주면
적당합니다.
둘다 피부미백 효과가 있는 것들입니다.
바르고 15분정도후에 씻으면 됩니다.
2. 레몬즙을 발라준다.!(정말 정말 효과가 좋은 방법입니다.)
블로그를 쓰다보니 레몬즙도 참 자주 등장하는거 같습니다.
레몬즙에 함유된 구연산은 자연적으로 표백역할을 합니다.
직접 구매한 레몬의 즙을 짜서 발라도 되고, 마트에가면
즙을 따로 팔기도 합니다.
뒤꿈치에 발라놓고 3~4시간은 씻지 않고 둡니다.
저정도 시간은 있어야 즙이 피부속까지 잘 들어가서
미백역할을 합니다.
1,2번 둘다 씻고나서 보습을 잘해주어야 합니다.
로션을 발라주면 됩니다. 근본적으로 각질이 원인인데
건조하면 계속 까맣게 됩니다.
3. 씻을때 집중적으로 잘 문질러서 씻는다.
각질을 잘 씻어주지 않으면 계속 검게 쌓입니다.
물론 후에 보습이 중요합니다.
어차피 피부는 계속 각질이 되고 벗겨지고
재생되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뒷꿈치는 압력이 많아서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검게 변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죽은피부를 잘 제거해 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요약, 결론!
피부가 건조하면 할수록 더 까맣게 되기 쉽습니다.
신경잘써서 문질러 씻어주면서, 나중에 로션같은걸
잘 발라서 관리해 주는것만 꾸준히해도 좋아질겁니다.
본인은 지금 왼팔만 신경써서 그런지 왼팔만 하얘졌군요.ㅋㅋ
저 2번에 있는 레몬즙 바르기는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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