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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지식/생활정보

풍수지리 책상위치를 알아보자

by 팩트맨 2017. 5. 18.

안녕하세요 르쉐입니다!!

오늘은 풍수지리 책상위치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신적인 느낌도 들기 때문에 꼭 지켜야 하는지의 여부는

심리적인 느낌이 작용을 하는거 같습니다만,

'기'의 흐름이라는 것을 잘 생각 해본다면 분명히 좋은 배치방법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잘 고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이틀전에 저도 이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예전부터 방 배치에 신경을 쓰라고 알려주신 지인 덕분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그럼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책상위치를 알아보겠습니다.

 

 

1. 책상은 북,북서쪽 향하는 것이 좋다.

 

그냥 통째로 서쪽방향은 가장 피해야 하는 방향입니다.

이유는,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데, 해가 지는곳으로 놓게 되면

좋은 '기'가 날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동쪽으로 놓으면 정면으로 마주하게되고, 12시 정오 이후에는 빛의 기운을 받을수가 없기에

동쪽도 좋지 않습니다.

 

북쪽이 가장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태양 절기 위치상 북동쪽~남동쪽에서 뜨는데,

북동쪽에서 뜬다고 하더라도 태양은 어차피 남쪽하늘을 지나게 됩니다.

즉, 해가 항상 우리 위를 지나갈때 남으로 지나기때문에

북쪽으로 두는것이 가장 좋답니다.

빛이 차단되는것이 아니라, 정면이 아닌 뒤쪽에서 빛이 계속 들어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에너지를 해가 떠서 질때까지 계속 받을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렬한 빛은 피할수가 있습니다.

빛이 없어야 집중하기 좋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음지'보다는 '양지'에서 집중하는게 더 좋은 법입니다.

 

 

 

 

2. 벽이 뒤에 있는것이 좋다.

원래 집중을 하거나 공부를 할때에는

너무 넓은 느낌 보다는, 어느정도 밀폐되어있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환경이

좋습니다.

때문에, 벽이 뒤에 있는것이 더 안정감이 있는 위치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대부분은 벽을 뒤쪽으로 배치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집의 경우에는

바로 뒤에 침대를 놓았습니다.

뭔가 뒤가 탁 트인 것 보다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침대라던지 가구를 놓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방문은 옆에 있는것이 좋다.

 

드라마를 봐도 방문이 등뒤로 위치하면

엄마가 들어오고, 급하게 컴퓨터를 끄는 아들을 발견할수가 있습니다.

이런 현실성 말고도, 심리적으로 뒤에서 들어올수 있는 통로가 있다는것은

무방비에 있는 사람에게 긴장감을 유발할 수가 있으므로, 뒤에 문을 놓는것 보다는

옆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정면에 두는 것은 문과 바깥을 염두하게 되어서

집중을 방해할수 있으므로 피해야 겠습니다.

 

 

여기까지. 르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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