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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여행기

방콕 자유 여행 시작전, 태국 유심칩 장착!

by 팩트맨 2017. 4. 10.

르으쉐에 입니다.

 

오늘은! 약 2~3주 전에 다녀온 태국 방콕 자유여행 후기의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하루 이틀에 한개 정도씩 며칠에 걸쳐서 쓰려고 해요.

 

그럼 그 첫 스타팅으로

챙겼던 것들을 간단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제가 준비 했던 물품들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양말 세켤레, 반팔 3개, 반바지 3개, 세면도구, 잠옷, 핸드폰 충전기, 콘센트 변환기(쓸모 없었어요)

개인 상비약, 비행기 멀미약, 라면, 매운과자 1개, 여권, 신분증, 여권사진1개(여권 분실시 여권사진 신청하기 수월하다고 합니다.), 돈 약 2만바트( 한국으로 환전하면 67만원 정도)

,친구 1명,태국 거주하는 친구1명

 

 

저는 준비물 많이 안 챙겨갔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3월 19일 저녁에 떠나게 됩니다.!! 근데 표랑 시간 사진이 없다는 점... 양해를 구합니다.

 

아무튼!!! 여자저차 해서 3월 19일 저녁(태국 시간으로 21시 30분 경)

 

저희는 방콕의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아래는 공항 입출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문제는 제 친구가 먼저 사진을 다썼기에

저는 조금 밖에 사진을 올릴수 없답니다. ㅠㅠ

 

 

아무튼 오늘의 주제인 태국 유심칩!!

수완나폼 2층에 출구측에 여러 점포가 진열 이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거주하는 친구에 말에 의하면 AIS라는 통신사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줄도 제일 길었습니다. 바로 저 SUPER4G 통신사 옆에 있습니다.

 

그럼 저는 왜 AIS를 안하고 저기를 선택했냐....

줄이 하도 길어서 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속도에 큰 차이는 없답니다.

 

그래서 결국 저곳에서 일주일치 데이터 유심칩을 사게 되었고 300바트 들었습니다.

(한국돈 10000원!) 이정도면 로밍이나 포켓 와이파이보다 저렴하고 좋지 않나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써본 결과, 속도 나쁘지 않고 큰 지장 없었습니다.

저희는 주로 구글로 길찾기, 카톡 등으로 많이 썼는데

괜찮게 사용했답니다.

 

참고로 저거 다 사용하고 나면 그냥 버리시고 원래 본인의 USIM으로 갈아주시면 됩니다.

저거 갖다주시거나 그럴 필요 없습니다.

 

 

 

오늘은 후기를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준비물에 관해서 썼습니다.^^ 다음엔

관광한 곳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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