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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여행기

태국 망고탱고, 에까마이 숙소 후기

by 팩트맨 2017. 4. 18.

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콕여행 3일차에 가게되었던

망고탱고(물론 몇번 더 갔습니다.), 그리고 에까마이역으로

숙소를 이동한 간단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사진은 2장뿐, 죄송합니다.)

지지난 글에 말슴드렸다시피,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가

저희에게 너무 좋지 않아서 두밤을 자고 아침에

다시 다른 숙소를 잡게 되었습니다.

어플을 이용해서 잡았고, 3박4일 사용 기준으로 10만원이

들었습니다.

 

 

 

태국 망고탱고, 에까마이 숙소 후기

 

간단하게 숙소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꽤나 쾌적한 환경이어서 좋았습니다.

에까마이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모텔 이름은 '파라다이스 스쿰빗' 입니다. (Paradise Sukhumvit) (호텔이라고 하는데, 모텔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가 묵었던 방은 2인용이고, 침대2개 샤워실(화장실),tv, 냉장고 등

갖출건 다 있었습니다.

혹시 흡연하시는 분들은 베란다에서 흡연하실수 있습니다.

직원분들이 교육이 잘 되어있고, 특히 호텔 벨보이분이 매우 착합니다.

너무 잘해주셔서 팁을 드리고 싶었는데, 친구가 지갑 꺼내는 찰나에 도망가셨답니다.

그리고 출국하는 날이 되었을때, 너무 피곤해서 체크아웃시간보다 2시간정도 늦었는데..(민폐 정말 죄송했습니다.)

괜찮다고 조심히 가시라고 현지어로 말해주는데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다지요.

 

 

어쨌든! 좀더 쾌적한 환경으로 방을 옮기게 되어 기분이 좋았고

저희는 맛있는 음식을 먹기위해 나가게 되는데...

너무 더운 나머지 음식점에 가기전에 망고탱고에 들르게 됩니다.

 

 

네 정말 허접한 사진 죄송합니다.

사실 본인과 친구는 '놀때는 놀자'라는 마인드여서

중간중간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 아니랍니다.ㅜㅜ

게다가 오늘 글은 간단한 후기라서, 사진이 2개밖에 없는점 양해를 바랍니다.

 

여하튼,태국 망고탱고는 태국에서는 정말 유명한 프랜차이즈 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이디야 정도??

그냥 거리 걷다보면 카페가 나오는것 처럼, 망고탱고도 거리를 걷다보면 자주등장하니

 

굳이 찾으러 다니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꼭 한번 가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가기 싫어도 들어가게 됩니다. 더워서)

저희가 주문한것은 망고2개에 코코넛 오일이 들어간 밥 셋트 였습니다.

망고가 시원해서 먹기 좋았고, 칼집을 저렇게 내주는게 정말 보기 좋습니다.

(밥은 취향엔 안맞았는데, 달콤하고 담백한 맛이 났습니다. 코코넛오일 향도 솔솔 납니다.)

저 사진은 저희가 파먹은 후라서... 좀 보기 안좋을 수도 있겠군요.

가격은 카페에서 커피 두잔정도 사먹는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오른쪽에 계산서에 보다시피 185바트 정도가 나왔는데, 한국돈으로 치면 6천원 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스무디, 망고관련 식품, 아이스크림 등등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입니다.^^

유명하고 디저트로 좋으니 들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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