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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지식/생활정보

자신에게 맞는 의자 높이 조절하기

by 팩트맨 2017. 4. 8.

안녕하셨나요? 르쉡니다.

이번주제는 자신에게 맞는 의자 높이 조절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저도 키가 조금 큰편이라 보통 맞추어져 있는 규격은

장시간 앉아있으면 좀 불편해서 오래 못 앉아 있겠더라구요.

제가 알고있는 개인적인 편안한 구조는

의자 앞쪽 다리 2개의 아래에 책을 받치거나 해서 발이 지면에 닿을때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하면

조금 편해지더랍니다.

즉 다리가 지면에서 떠있을수록 체중분산이 잘되어서 편합니다.

 

발이 지면에 너무 닿고있으면 허벅지 앞쪽이 의자에서 뜨기때문에 엉덩이쪽으로 힘이 들어가서

장시간 앉을시에 엉덩이가 아픕니다.ㅎㅎ

 

뭐 사실 제 방법은 개인적으로 제가 선호하는 방법이라서 다른 분들께 잘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보편적으로 신체에 따라서 어느정도가 맞는지, 적합하지 않을때 부작용은 무엇인지 보려고합니다.

 

 

그럼 신체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이 무엇일까요?

 

본인의 신체에 비해 낮은 경우에, 장시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에

손과 손가락에 무리가 가게되어 통증이 생기는 손목골 증후군이 생길수 있습니다.

또한 어깨와 팔을 이어주는 부위의 통증이 지속적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팔을 책상에 편하게 내려놓을 수 없고, 위로 힘이 받기 때문입니다.

 

높은 경우에는 팔꿈치 부위에 염증이 생기거나, 통증 등이 올수 있습니다.

이는, 오히려 팔이 책상에 적절히 닿지 못하고 늘어져서 팔꿈치에 무리가 계속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알맞지 않으면 통증이 오고 집중하기가 힘들어 지겠네요.....

 

적당하게 조절하는법!!!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의자를 앞에두고 일어섭니다.

앉는 부분의 위치를 조절 할텐데, 이 앉는 면이 무릎 바로아래 (끝나는 지점)에 위치하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앉게 되면, 발을 땅에 딱붙였을때 다리의 각도(허벅지와 정강이)가 90도이거나 90도보다 살짝 큰 정도면

괜찮은 높이 입니다.

 

사실 사용하는 책상의 규격에 따라서 개인 편한게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른것을 제외하고 보았을때 적합하게 조정 하는법을 말씀 드렸습니다.

 

모두 편안한 자세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그림판 편해서 사용하는데 그림 실력좀 늘리고 와야겠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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