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요즘 또 문제가 생겨서 머리를 앓고 있네요
좋은 정보이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이 되고나면 그것에 관해서도
글을 한번 쓰려고 합니다.
역시 그래도 포스팅은 계속 해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지간해서는 꾸준히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 시간에는 포도 먹을때 헹구는 요령을 쓸텐데요,
철이 아닌데 왜 쓰냐...
수입거봉이라던지, 청포도는 지금도 많이들 드십니다.
물론 일반 우리나라 제철 것이어도 적용이 됩니다.
아시겠지만, 특히나 수입산같은 경우에는 농약이 더 많이 묻어있습니다.
아예 없을 수는 없지만, 국내의 것과는 비교했을때 더 많이 있죠.
그래서 잘 씻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오래전 부터 선호한 방법이 있는데요.
우선 일단 깔끔하게 물로 한번 헹궈 줍니다.
생김새 특성상 안쪽까지 잘 씻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다들 아실 거에요
그래서 그 다음으로, 이 녀석이 잠길 정도로 그릇에 물을 가득 채워넣고
식초를 몇방울 정도 넣어줍니다.
약간이지만, 저는 항상 이렇게 식초를 투하합니다. ㅎㅎ(살균작용)
그리고 5분정도 있다가, 꺼내서 물로 조금만 헹구어서 먹습니다.
정말 더 깨끗한걸 원하시는 분들은 끝부분(알멩이랑 가지가 접촉해있던 부분)
을 잘라내서 드시는게 좋은데, 너무 귀찮겠죠?
청포도야 뭐 껍질채로 먹기도 하고 흐물흐물 하지않아서, 저도 끝부분을 가위로 약간씩
잘라먹기는 한답니다.
그 부분에 농약이나, 안좋은 성분이 더 많다고 나와가지고...
저는 이렇게 먹는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다 먹고나서 생각이 나가지고, 사진이 없네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요령이라기엔 너무 주관적이지만, 이렇게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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