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르쉐입니다.
봄날이 오면서 좋은점도 있지만, 한가지 유의해야 할것이 생깁니다.
바로 황사와 미세먼지 입니다.
아직까지는 그다지 농도가 짙지는 않지만,
이제 꽃가루와 더불어서 미세먼지의 농도가 더 높아질듯 합니다.
늘 그랬듯이 이미 우리에게 자연스런 일이라서 어쩔수가 없지만,
최근에는 더욱이 농도가 강해지고, 성분도 더 안좋아졌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잘씻어서 감기에 걸리거나 기침이 나오지 않도록
위생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기침에 좋은 음식에 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가래,감기에도 동시에 좋은 음식들 입니다.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무.
한의학 서적에도 극찬으로 나와있고, 실제로 한의사분들도 추천을 하는 음식입니다.
무우는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있어서 소화도 잘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는 기관지의 점막의 분비를 높여주는 성분이 있어서 때문에 가래를 삭혀주는데
일품인 식품입니다.
때문에 자연스레 기침이 줄어들게 된답니다.
참고로 껍질에 효소들과 비타민c가 많기 때문에 드실때는 껍질을 갉아내지 말고
먹어야 좋습니다.
다른 과일들과 함께 믹서기로 갈아서 쥬스로 만들어 먹어도 참 좋습니다.
저희 집은 요쿠르트 한병에 우유를 넣어서 갈아 마십니다.
2. 영지버섯.
예전에야 할머니댁을 가보면 항상 영지 달인 물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저도 먹은적이 거의 없습니다.
어쨌든 이녀석도 기관지에 좋은 버섯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기관지에 관련한 여러 질병에 좋기 때문에
있기만 하다면 참 좋은 식품입니다.
예방하는데도 좋고, 면역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기관지 점막에서의 찌꺼기들을 빠르게 제거해주기 때문에
가래도 금방없어지고 기침도 없어지는 효과를 줍니다.
달일때는 다른 기관지에 좋은 음식인 대추나, 오미자 같은 것을
같이 넣어서 달여도 괜찮습니다.
3. 오미자.
오미자도 거담진해가 뛰어난 음식이라서 다시 씁니다.
예전에 목이 붓거나 하면 엄마가 오미자차를 왜 타주셨는지
지금은 이해가 됩니다.
영지와 마찬가지로 효과가 좋은 음식입니다.
4. 귤.
아쉽게도 귤은 겨울 과일이라서 지금은 타이밍이 조금 늦었습니다만,
비타민c도 감기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밝혀졌고, 면역력증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일단 과일중에서는 비타민c가 풍부한 귤을 먼저 적었습니다.
5. 바나나.
목안에서의 염증에 의한 지속적인 찌꺼기 배출로
가레가 나오고 목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목의 점액이 없어서 건조해지면 상처도 잘 나고
염증이 낫지않아서 기침이 많이 나옵니다.
바나나는 과일중에서 식이섬유가 많은 편에 속해서 변비에도 좋은데
이게 목안의 건조함을 막아주기 때문에 효과가 좋습니다.
실제로 목이 안좋을때 바나나는 많이 권해지는 식품입니다.
6. 모과(차).
우리의 모과도 빠지면 섭합니다.
귤과 마찬가지로 비타민c가 풍부해서, 예방과 면역력 증강에 좋고
객담제거에도 당연히 좋기 때문에 많이 먹는 열매입니다.
기관지에 좋은 기능도 다 들어있고, 구하기 쉬우니 추천드리는 식품입니다.
모과차 하나 사서 따듯하게 먹으면 정말 기분도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르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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