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르쉐입니다.
오늘은 불면증에 관해서 글을 쓰려합니다.
사실 어제 쓰려했는데, 아 임시저장도 안되고 글이 날라가 버렸습니다.
그래도! 다시썼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고생하신적이 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자면
민간요법도 있고, 좋은 음식도 있고, 관리 방법도 퍼져 있지만,
심할경우에는 스스로 해결하지말고
전문적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한번 받아 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집에서는 정확한 요인을 스스로 찾아내기가 힘들 수도 있고
혹시나, 다른 문제가 연관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우선 원인과 증상들이 어떤지
보겠습니다.
흔히 증상이라고 한다면, 깊은잠을 지속적으로 길게 자질 못하고
중간중간에 깨는 현상이 빈번하거나, 잠을 푹 자려고 노력해도
잠에 바로 들지 못하고 1시간 내지 2시간은 있어서 잠이들거나,
얕은 깊이의 수면으로 개운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던지
이로인해 꿈을 자주 꾸면서 제대로 된 수면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누구나 경험하지만
지속적으로 몇 주 몇 개월씩 반복이 된다면
(만성)불면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금 말한바와 같이
모두 증상이 똑같거나 비슷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겹쳐서 일어나기도 하고, 한가지의 유형이 반복되는 경우도 있고
개인에 따라서 증상,원인이 다릅니다.
원인을 살펴보자면,
가장 주된 원인이 불안감이나 스트레스, 생활 패턴 등에 있습니다.
심리적인 부분으로 인한것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편입니다.
수면을 주기적으로 적당하게 취하지 않거나,
어떤 환경에서 수면을 하는지도 물론 포함이 될수 있습니다.
원인은 개개인 마다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 본인이 느껴지는 불편함이나 원인을 체크해보고
리듬이나 패턴을 바꾸어 보면서 비교를 해주는 것도
원인을 파악하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흔하게 발생하고,
우울증이 있을 경우에도 종종 일어나니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만성 불면증인데,
그냥 방치하게 되면 더 발전된다고 하니
꼭 신경을 써서 치료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럼 치료에 도움이 사항들을 보겠습니다.
자기전에 할 사항.
1.침실을 많이 어둡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울수록 몸이 수면시간을 인지하기가 좋다고 합니다.
2.식후 바로 취침은 금물, 물론 허기에 진 상태로 취침을 하는것도 안좋습니다.
먹고 바로자면 장이 일을 하기 때문에 몸이 피로하게 되고, 배가 고프면
불편하기 때문에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적당히 취침 3시간 정도 전 부터는 먹을것을 먹지않고, 그 전에 충분히 먹고
수면을 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몸에 무리를 주는 술이나, 자극이 심한 음식들고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3. 자기전에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해서
근육과 긴장을 풀어주고 자는게 좋습니다
생활.
1.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특정한 문제에 신경을 많이 쓰지않고
이를 위해 주기적인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요가, 명상
음악 감상 등이 도움이 됩니다.
2.자는 곳을 쾌적한 느낌이 들도록 하거나(실내의 온도나 습도로 인한 불쾌함도 불면증의 원인이 됩니다.)
편안한 자세를 본인이 찾아서
잠을 자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수면시간은 더도 덜도 아니고 6시간에서 7시간 사이가 가장 적당한
시간이라고 합니다.
수면을 할때에
이렇게 적당하고 알맞은 수면을 취하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4.귓볼 뒤에 둥글게 튀어나온 뼈가 있는데
그 뼈 바로 뒤의 오목하게 들어간곳에 경혈이 있습니다.
지압해서 눌러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규칙적인 수면을 하는 것입니다.
추천 음식.
1.호두.
호두는 뇌를 각성시켜서 정신을 맑게 해주는데
매우 좋기 때문에
잠을 설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됩니다.
2.대추,감초.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난
음식 입니다.
산만한 주의를 없애는데 도움이 되며,
맛있지 않습니까?ㅎㅎ
생으로 먹어도 좋기에 추천드립니다.
3.파
파를 평소 식단에 많이 넣어 먹으면 더 좋습니다.
파 또한 안정을 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아주 좋고, 비타민도 많아서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제 생각엔 파김치를 먹는게 뭔가 가장 기분상으로도
좋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이상 여기까지, 원인들을 보았고 도움이 되는 방법과 음식들을
적어봤습니다.
혹시나 제가 잘못쓴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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