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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지식/생활정보

좋은 성경구절 저는 이겁니다

by 팩트맨 2017. 12. 9.

안녕하세요 돌아온 르쉐입니다. 오늘은 좋은 성경구절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알려드린다기 보다는, 개인적 신앙감정의 공유라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쓴 말씀들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와닿아서 힘과 가르침을 준 구절들입니다. 보는 분들에게도 좋게 전달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좋은 성경구절

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이 말씀은 저에게 아직까지 위로를 주고 또한 자만하지 않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세상이 아니라  한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라도 예수님을 주셨을거라고 확신합니다.

 

 

2.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누가복음 6장 41절

 

사람은 계산적인 면이 있습니다. 자신이 잘못한 부분이 있어도 타인이 잘못한게 더 크다고 확신을 하면 공격적이 되기도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이 말씀을 떠올리면서 '내가 하는 생각이 남들이 보기엔 훨씬 나쁠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니다.

 

3.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18장 16절~33절까지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대화중 32절

 

저는 이 대화 또한 매우 좋았던 구절 입니다. 하나님은 소돔을 멸하려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소돔에 의인이 50명이라도 있다면, 40명이라도 있다면... 10명이라도 있다면 어찌하시겠냐고 계속 여쭙니다. 주님은 아브라함의 바람에 단계적으로 맞추어 주십니다.

여기서 저는 주님의 인간미적인 속성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자판기'나 '기계'처럼 알고리즘을 정해놓고 그에맞춰 행동하시는게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들어주시는 분입니다. 예컨데 기도로 간구 하는 것이 있을때도, '내가 지금 어떠한 실천과 행동을 해야 기도를 들어주신다' 이런생각을 바라시는 기계적인 분이 아니시라는 거죠.

 

 

 

4.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마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여호수아 1장 9절

 

주님이 담대하라 하신다면 정말 담대할 맛 나겠죠? 믿을만 하겠죠?

 

5. 마른 떡 한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언 17장 1절

 

가정 불화의 원인 1위가 '돈'이라고 하죠? 교회를 다니는 신자들도 가정에서 불화가 물질적인 것으로 인한 불화인 경우가 꽤 많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현실적으로 재산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라고 대부분 말합니다. 물론 현실에서 '부'도 중요한 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족간에 화평과 사랑이 우선 이라면, 돈이 많건 적건, 다툼이 없겠죠? 하지만 부유와 안위가 우선이라면 다투게 됩니다. 자신의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는지 자각하도록 확실히 알려주신 구절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좋은 성경구절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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