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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지식/건강정보

LDL콜레스테롤 원인은 이거다

by 팩트맨 2017. 11. 27.

LDL콜레스테롤 원인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이라는 단어를 들어보면, 누구나 일단 부정적인 지방이라고 생각을 하고,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역시 체내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문제는 양의 문제와 종류의 문제가 있는것 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몸에 좋지 않은 종류인, LDL콜레스테롤의 생성 원인과 예방을 하는 습관을 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콜레스테롤은 체내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성분인것을 다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등의 성호르몬과 다른 자극 기관의 자극 호르몬, 세포를 만드는데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렇게 좋은 성분이 왜 몸에 독이 되고, 이 독이 되는 LDL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내적원인은 무엇일까요?




근본적으로는 성질에 있습니다, 이건 우리가 바꿀 수는 없는것 입니다.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체내에 흡수가 되면, 단백질과 합쳐져 퍼지게 됩니다. 이때 종류가 나뉘게 되는데, LDL은 저밀도지단백질, HDL은 고밀도지단백질 입니다. (HDL은 좋은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LDL은 평소에는 크게 문제 없지만, 생성이 많을 경우에는 콜레스테롤을 적절히 체내에 운반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미 필요없는 기관까지 이동을 하고, 불필요한 양이 축적되게 만들게 됩니다. 그럼 혈관등에 달라붙어서 쌓이게 되는 것이지요.

 

콜레는 대부분 간에서 생성이 되고, 남는 양은 간으로 돌아올 수가 있습니다. HDL은 간으로 잘 돌아오지만, LDL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생성시키는 외적 요인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



1. 포화지방의 과잉 섭취입니다. 고기를 먹을때 꼭 야채와 같이 먹으라는 이유가 있죠. 포화지방은 동물성 음식에 많습니다. 달걀 노른자, 대게, 어패류에도 들어있습니다. 육류보다 덜할 뿐입니다. 특히 머릿고기,내장탕 등등에는 아주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런것들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트랜스지방도 물론 마찬가지 입니다. 감자튀김 같은 인스턴트의 튀김종류를 먹을때 알고 먹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2. 흡연자.

흡연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체내에 필요한 콜레스테롤은 줄어들고, 독이되는 LDL은 오히려 증가합니다. 흡연을 하는 뒤로 빈혈기가 있거나, 흡연후 머리가 띵 하신 분들은 이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비만

비만 뿐만 아니라, 배가 많이 나온사람, 과체중인 사람 모두 해당 됩니다. 나쁜 LDL콜레스테롤 원인과 생성의 체내 환경입니다. 괜히 관련되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이 나쁜 성분의 수치를 내리려면,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최대한 안하도록 실천해야 겠죠? 오늘은 생성되는 원인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 다음번에는 예방하는 자세에 관해서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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