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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지식/건강정보

입술 부르틈 원인과 관리법

by 팩트맨 2017. 11. 12.

슬슬 건조한 날씨로 넘어옴으로써 입술이 부르트시는 사람이 많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만성적인 경우도 있어서 굳이 가을 겨울 철이 아니고 습한 여름에도 틀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입술 부르틈을 예방하는 것과, 관리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트는 이유를 아는것도 중요하겠지요?

 

입술 부르틈

 

 

 

보통 트게 되면 갈라짐과 건조함을 동반하는것은 당연하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붉어지는 사람도 있고, 심해지면 따갑거나 가려운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원인은 우리가 예상하는 것과는 다르게 꽤 다양합니다. 날씨도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많지만, 몸에 비타민이 많이 부족하다던지, 수분섭취부족, 흡연으로 인함, 수면부족, 입술을 자주 핥는 경우,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 이렇게가 가장 큰 요인입니다.

 

특히 아기들은 입술을 스스로 자주 혀로 핥기 때문에 넓게 트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분들은 대개 흡연을 하거나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인 경우가 많구요. 입을 떡하니 벌리고 호흡을 하면 계속 바람이 입에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건조해집니다.



입술 관리는 어떻게 할까? (우선은 위의 원인들을 안하는 것도 관리법 입니다!)

 

1. 립밤을 바른다.

사실 가장 간편하죠?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어렸을적에 매우 심했던적 빼고는 립밤하나만 계속 잘 바르면 걱정없었습니다. 대부분 그러실 겁니다. 수분기를 보충해주기 때문에 가장 간편합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는 립밤으로 어느정도 예방이 됩니다.

 

2. 설탕

설탕은 물에 진하게 타서 발라주면 됩니다. 보통 부르튼 곳을 손으로 살짝 씩 뜯거나 벗기는 경우가 많죠? 그것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손으로 뜯으면 생 살도 같이 뜯기면서 상처가 나고 또 각질처럼 생깁니다. 진한 설탕 물을 묻힌다음에 5분 정도 두고 손을 깨끗히 씻고 부르튼 부위를 살살 문지른 다음에 씻어 주세요. 꾸준히 하면 조금씩 각질이 없어지고 나아집니다.

 

 

3. 꿀을 사용하자.(인공제품 말고, 토종으로 만든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꿀을 바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꿀은 부르틈이 심할 경우에 좋습니다. 보습효과가 매우 뛰어나고, 항균성이 있기 때문에 갈라지고 상처나는것이 번지는것을 막아주기 떄문입니다. 하루에 3번 정도 발라주면 됩니다.

 

4. 세안하기 전에 로션, 오일 등을 발라 놓자.

입술은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세수를 하기전에 미리 로션이나 립밤등을 미리 사용해 놓는것도 좋습니다. 비누, 클랜징으로 세수를 하면 얼굴은 뽀송해 지지만, 입은 트게 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스스로 자각하고 자신이 그런 타입이면 미리 사용하고 세안을 하는게 좋겠죠?

 

 

 

 

여기까지 입술 부르틈 원인과 관리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원인들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미리 원인을 예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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