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르쉐입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미루어진 포스팅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다녀온 곳에 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고민했는데 쓰려고 했던것을 쓰는게 나을거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에는 눈썹과 눈썹사이, 즉 미간주름없애는법에 관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는 이마, 목 부위에 관해서 알아 보았구요. 사실 방법은 다 공통적으로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어차피 같은 피부층이기 때문입니다. 미간이 좀 나은점이 있다면, 다른 부위에 비해서 나이들어 보이는게 덜한 부위라는 점입니다. 오히려 나이대에 맞는 적정한 주름은 사람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하니까요. 미간주름없애는법, 그래도 싫어하는 분들도 많으니 알아볼까요?
미간주름없애는법
●미간주름이 생기는 이유
젊을때의 피부는 광택 즉,윤기와 태가 살아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같은 내용의 포스팅을 썼었는데, 콜라겐 성분이 부족해지고 탄력이 약해지면서 노화 그리고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음주, 흡연 등등의 습관은 당연히 촉진제 입니다.) 어느 부위이던지 예외는 아닙니다. 그 중에서 팔자, 미간은 '구김살'로 인해서 더욱 패여 보입니다. 우리가 웃거나 인상을 찌푸리거나 등등 안면의 근육을 사용하면서 (반복적인 움직임 부분) 더더욱 홈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안면근육운동이 다 안좋은건 아닙니다. 혀와 입주위의 구강근육,그리고 목근육은 오히려 약해지지 않도록 운동 해줌으로서 얼굴의 '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미간주름없애는법
그럼 이미 생겨버린 것을 최소화 하고싶다면, 예방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간주름없애는법은 없는 건가요?
세월에 장사 없다고, 완전히 막을 수는 없고 개개인 마다 차이는 있지만 속도를 늦추거나 최소화 하는것은 가능합니다.
Ⅰ. 보습제를 잘 사용한다.
지난 포스팅과 비슷한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중요하게 강조되어야 겠네요. 우리는 보습이 크게 예방을 해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촉촉하게 유지를 시켜주면 층을 부풀려주기 때문에 주름을 덜 생기게 합니다.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유지를 잘해주면 분명히 나중에 가서 차이가 납니다. 수분,윤기를 유지하는것이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미간주름없애는법 인것 같습니다.
Ⅱ. 시력을 잘 교정한다.
이게 무슨말인지 어리둥절 할 수도 있습니다. '눈'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더 안면부위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시력이 안좋으면 얼굴 빛이 좋지않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눈이 잘 안보이면 안경을 착용하던지 해서 잘 보이도록 해야 합니다. 졸리거나, 눈이 침침하거나, 시력이 좋지 않을때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눈을 자주 찌푸립니다. 특히 안보이는 것을 잘 보려고 할때도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이고, 멀리있는것을 보기위해 그러기도 합니다. 이렇게 습관적으로 미간에 주름이 가는 행동을 많이 하게 되므로,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실, 이렇게 외면적으로 드러나서 미치는 효과 말고도, 눈이 좋지 않으면 얼굴에도 좋지 않습니다.
Ⅲ.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콜라겐이 많이 중요하다고 지난 글에 올렸었습니다. 이에 못지 않게 섬유질, 단백질이 들어간 음식도 간접적인 미간주름없애는법 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콜라겐 말고도, 세포를 재생하고,건강하게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기름지지 않은 단백질과,섬유질은 필수적인 영양분 입니다. 물을 자주 자주 섭취한다면 효과가 훨씬 더 좋은것도 자명합니다. 물이 충분하지 않다면 다른 영양분이 들어가도 제 효과가 덜 할수도 있습니다.
Ⅳ. 의학적 관리를 받는다.
이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미용에 관한 기술은 이미 발전 했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관리를 받고 상담을 받는다면, 훨씬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더구나 요즘은 관리도 잘해주고 비용도 줄어들은 편이라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합니다.
§ 자외선 차단제 사용, 수분섭취 등등은 지난 글들과 많이 공통되어서 다 쓰지는 않았습니다. 여기까지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미간주름없애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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