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르쉐입니다.

오늘은 표준몸무게 계산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즉, 정확하게 자신의 키에 맞는 보편적인 표준몸무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굳이 '정확한'이라는 단어를

붙인 이유가 있습니다.

표준몸무게 계산기, 즉 BMI지수는, 세계 보건기구에서 정한

신체비만지수를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조금 있었습니다.

BMI는 백인들을 기준으로 산정한 공식이고, 동양인에게는

저체중과, 비만이 약간다르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동양인 표준몸무게 계산기

정확하게 측정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일반적인 BMI지수, 즉 일반적인 표준몸무게 계산법을 보겠습니다.

간단합니다. 본인의 체중 00KG을 자신의 키 1.00M의 제곱으로 나누면 됩니다. 체중이 60킬로그램, 키가 176CM라면, 60나누기 1.76의 제곱을 하면 됩니다. (근데 이건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나누어서 나온 수가, 18.5이하면 저체중, 18.6~25까지는 정상, 25부터 30까지는 과체중, 30이상은 비만으로 세계 보건기구가 정의를 해놓았습니다.

근데 후에 다시 인종에 따라서 적용을 다르게 하기로 했습니다.

같은 몸무게일때,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지방이 많기때문에, BMI지수의 범위를 같게 정하면 동양인은 성인병,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표준지수를 조금더 낮추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표준체중은 일반적인 BMI지수에서 2정도를 낮게 정한것이 더 정확하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한국의 표준몸무게 계산은 아래와 같이 됩니다.

BMI지수= 몸무게 (KG) 나누기 키X.XX (M)의 제곱

수치가 약 이정도로 나누어 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 한국인에게 적합한 BMI지수 표준몸무게 계산기 입니다.

보건기구에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키를 측정 할때에는 소수점 한자리의 오차도 없는것이 좋다고 합니다.물론 몸무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 몸무게는 아침에 변을 보고나서 재는 것 보다는,

점심밥을 먹고, 3~4시쯤에 재는것이 더 정확하게 측정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도 정확히 표준 몸무게 계산을 하고 건강해 지는게 좋겠죠?

팩트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