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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17

영어발음책 리뷰! 영어 발음 연습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르쉐입니다. 오늘은 급작스레 영어책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중학교 전부 영어 학원을 다녔었고, 수능때는 영어 2등급을 받았었습니다. 근데 웬걸, 지금 생각해보니 그동안 공부를 헛 해왔다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수년간 학원을 다녔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을 쏟았었는데 지금 영어드라마 영화를 아직도 자막에 의존해서 보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 ㅠㅠ 그간 배워온것은 수능, 토익을 잘보기 위한 시험 공부였지 영어라는 언어를 배우고 터득하기위한 것이 아니었다는걸 몸소 깨닫네요. 필자는 요즘 '영어'라는 언어를 익히고 배우려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후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궁금한데, 지금은 정말 '말'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2017. 7. 13.
공포만화 이토준지 자선 걸작집 리뷰 안녕하세요 르쉐입니다. 오늘은 교보문고에서 같이 구매를 했던 공포만화책 한권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말씀은 안드렸었지만, 본인은 공포물을 정말로 좋아 한답니다. 공포영화도 무척이나 좋아해서 거의 안본게 없을 정도로 많이 봤고, 책도 좋아합니다. 사실, 공포 중에서도 조금 기괴하고 심오한 것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중학교때 선생님 한분이 그 당시에 '아포칼립토'라는 영화를 틀어주시고 교장선생님 한테 혼이 나신적이 있었는데 (19금 영화이고 잔인한데 중학생한테 보여주었다는 이유로) 그 분이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ㅋㅋ '기괴하고 자극적인 것들을 어렸을때 많이 봐두어야 나중에 상상력의 폭이 넓어진다.' 지금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기도 한데, 그래도 연령대에 맞는것을 보는게 좋겠죠? 아무튼 '이토준지'라는 일.. 2017. 7. 9.
데드풀 책 리뷰 안녕하세요 르쉐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구매한 책의 리뷰를 좀 하려고합니다. 글을 오랫동안 쓰지 못하였군요ㅠ 참 실천이라는게 쉽지 않다는걸 새삼 다시 깨닫습니다. 요즘제가 교보문고를 자주가게되어서 책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 좋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쓰게됩니다.! 이번에 사온 책들은 영어 만화책, 공포만화책, 자기 개발서 인데요. 영어 만화책을 영어 공부용으로 읽는것도 괜찮다 싶어서 비싸지만 '데드풀'을 사오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책의 퀄리티와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 들어가기전에 참고로 말씀을 드리자면, 책은 광화문의 교보문고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ㅎㅎ 집에서 가깝기도하고, 광화문 교보문고가 우리나라 교보문고에서 가장 크답니다. 그래서 영어 만화책도 종류가 좀.. 2017. 7. 5.
충우 곤충 방문기 안녕하세요 르쉐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함께 화곡동에 있는 충우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다녀온 이유가 있습니다.ㅎㅎ 제가 원래 왕사슴벌레를 많이 키웠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을 기점으로 다 버렸었습니다. 뭔가 그리워서 그런지, 이번에 지방에 가서 채집도 좀 하고, 다시 키우려고해서 정보좀 얻고, 먹이, 사육통좀 사러 다녀왔습니다. 다음번에는 채집기와, 준비도구등을 포스팅 할 예정인데, 오늘은 생각보다 괜찮았던 충우 박물관(매장) 방문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충우 방문기~~! 네 저도 참 곤충을 좋아해서 다녀왔습니다. 우선 충우 박물관의 위치를 보자면 아래입니다. 지하철 5호선 화곡역 5번출구로 나가서 쭈욱 가면 큼지막하게 충우 박물관 간판이 보입니다. 1층은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여러 곤충용품을 파는.. 2017. 6. 1.
푸팟퐁커리 후기 (라차다 쏨분씨푸드) 안녕하세요 르쉐입니다. 방콕 자유여행기를 무척이나 오랜만에 쓰게 되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방콕여행 4일차에 갔었던 라차다 쏨분씨푸드의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이 씨암스퀘어에도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간곳은 젊음의 거리라고 불리우는 라차다에 위치한 지점이었습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이곳은 해산물이 주 메뉴인데, 푸팟퐁커리 라고 하는 '게 튀김'이 인기가 매우 많습니다. 본인과 친구도 그 큼직큼직한 게가 먹고싶어서 가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방콕에서는 나름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네 건물은 바깥에서 보면 좀 허름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5층까지 전부 저 쏨분씨푸드 식당입니다. (내부는 고급입니다.) 3층까지는 사람이 거의 다 차있었고, 저희는 4층에서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먹을때 저희 둘만 한국인이.. 2017. 4. 29.
태국 망고탱고, 에까마이 숙소 후기 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콕여행 3일차에 가게되었던 망고탱고(물론 몇번 더 갔습니다.), 그리고 에까마이역으로 숙소를 이동한 간단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사진은 2장뿐, 죄송합니다.) 지지난 글에 말슴드렸다시피,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가 저희에게 너무 좋지 않아서 두밤을 자고 아침에 다시 다른 숙소를 잡게 되었습니다. 어플을 이용해서 잡았고, 3박4일 사용 기준으로 10만원이 들었습니다. 태국 망고탱고, 에까마이 숙소 후기 간단하게 숙소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꽤나 쾌적한 환경이어서 좋았습니다. 에까마이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모텔 이름은 '파라다이스 스쿰빗' 입니다. (Paradise Sukhumvit) (호텔이라고 하는데, 모텔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7.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