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쉐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도
탄생석의 의미를 알아보고 선물을 한다면 뭐가 적합한지 , 어느때가 적합한지 알기 위해
7~12월 사이의 탄생석들을 살펴 보려고합니다
총6개 입니다. 바로 보겠습니다.
7. 7월의 '루비' 입니다.
고품격스럽고 우아함을 가진 루비입니다.
루비를 가진사람은 사람들 사이에서 평화를 가져온다고 전해집니다.
이름은 빨간색이라는 단어로부터 유래를 했고, 가넷과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진한 빨강을 나타냄으로 마성적인 느낌이 물씬 나기도 하며, 간혹 분홍빛이나 짙은 파란색들의 루비도 있습니다.
사랑과 화해를 의미하는 보석입니다.
평화에 관련한 일을 하는 분들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8. 8월의 '페리도트' 입니다.
페리도트는 참 생소해서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활력을 상징하며, 이집트 인들은 페리도트를 태양의 보석이라고 생각 했답니다.
이것이 금과함께 장식이 되어있으면 공포, 악으로부터 멀게 해준다고 전해 옵니다.
색은 노르스름한 초록빛을 띄고 있습니다.
노란색이 더 많이 날수록 가치가 낮은 것 입니다.
페리돗은 몸에 지니고 있으면, 평화와 보호 그리고 숙면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또한 부정적인 에너지를 없애주고 사랑을 끌어 당기어 줍니다.
역시 사랑과 화평을 상징하는 보석으로서 연인에게 주면 좋습니다.
9. 9월 '사파이어' 입니다.
사파이어는 제가 참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이름이 멋있기 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우리 흔히 사파이어 글래스 라고 해서 손목시계의 유리로 쓰이는 경우도 있고,
어느정도 친숙할지도 모릅니다.
투명하고 아름다운 파란색을 띄고 있으며, 주로 약혼 반지로 많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사파이어는 순수함과 믿음, 진실성을 상징하고 나타냅니다.
이런 상징성 때문에 성직자들이 좋게 보는 보석이기도 하였습니다.
몸에 지니고 있으면 관계에서 믿음을 주고, 사람에게 건강과 평화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10. 10월 '오팔' 입니다.
오팔도 듣기만 했지 눈에 자주 보이는 보석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본인이야 옛날에 메이플스토리 라는 게임을 하면서 오팔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름자체의 뜻은 '색의 변화를 보는것' 이라고 하는데, 그리스어로는 '귀하다'는 의미였다고 합니다.
빛의 밝기와 보는 각도 에 따라 보여지는 색이 다른 보석이기에 저런 이름이
붙여진것 같습니다.
이녀석은 행복과 치유를 가져다준다고 전해 내려옵니다.
사랑과, 희망을 상징하지만, 시대마다 상징이 조금씩 다르기도 합니다.
보통은 유백색에 다른 색들이 물감처럼 풀어진 색을 하고 있지만,
유백색이 아니라 검은색과 파란색들도 있다고 합니다.
11. 11월 '토파즈' 입니다. (11월의 대체 탄생석으로 '황수정'도 있다고 합니다.)
토파즈는 힘과 치유를 상징 합니다.
지금보니 대부분의 보석들이 상징하는 것들이 많이 겹치는듯 합니다.
아무튼, 토파즈는 초록색, 금색, 분홍색, 옅은 금색 등
여러 색이 있고, 하나의 보석에 색톤도 다양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지니고 있는 사람에게는 건강과 지혜를 가져다 줍니다.
뜻만 봐서는 수험생에게 아주 딱인데, 비싸서 아쉽습니다.
12. 12월은 '블루토파즈' 입니다. (터키석 또한 12월의 탄생석 이기도 합니다.)
섞인 정도에 따라서 분홍빛이나 레몬색을 띄기도 합니다.
이름은 아랍어로 부터 유래했고, 더 좋은 통찰력과 집중을 가지라는 의미를 한다고 합니다.
건강과 예방, 그리고 부를 상징 합니다.
터키석 또한 비슷하게 마찬가지 입니다.
원래 문화권마다 탄생석이 다르거나, 하나씩 더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터키석이나 블루토파즈를 지니고 다니면 행운을 경험하도록 이끌어주며
좋은 미래가 찾아온다고 전해져 옵니다.
여기까지 르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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