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연봉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는 물결이 떠오르면서, 많은 직업들이 변하는 시대가 다가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세무사의 연봉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될까요?
세무사도 '사'자직의 전문직으로 인기가 매우 많습니다. 요즘은 특히 공무원, 전문직 열풍으로 여전히 경쟁률은 높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보통 수습기간에는 급여를 많이 받지 못한다고 하는데, 맞습니다. 수습기간은 6개월로 이 기간동안에는 최저시급에 가까운 급여를 받습니다. 현재 최저시급으로 따지자면, 한 달에 대략 130만원 내외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수습기간이 끝난 정식 세무사 연봉은 약 30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때는 보통 세무법인 또는 개인사무소에 입사해서 경력을 쌓습니다. 초봉은 약 2800만원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연봉은 올라가겠죠?
영업 능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보통 4~5년의 경력이 쌓이면 거의다 개업을 한다고 합니다. 개업시장이 어려워졌다고는 하는데, 현재 세무사회에 등록된 사람 중 95퍼센트 이상이 개업중이라고 합니다. 개업 후에는 인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개업 후의 세무사 연봉은 역량 기준이라 추정은 하기 힘들지만, 약 4000만원~ 수 억대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억대를 받는 사람은 여전히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체력,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다고 하네요.
요즘 전망을 보면서 어둡다는 소리가 많이 나오는데, 법인매출과, 회계 세금 부문 매출은 꾸준히 상승세라고 합니다. 4차 산업의 인공지능이 이 직무를 대신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사실이 될지는 지켜봐야 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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