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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 교육/시사

세계 경제 순위 기준과 정리

by 팩트맨 2018. 2. 18.

네 오늘은 세계 경제력 순위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것을 알고 있는것도 중요하고, 그리고 그 기준이 무엇인지를 아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어떠한 요인에 따라서 정하는지 보고 어떤 국가들이 높은 위치에 있는지 쭉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경제 순위


우선 사진으로 랭크되어있는 표를 보고 그 아래에서 기준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렇게 14위 까지 우선 나열을 해놓았구요. 아래부터는 15위 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국내총생산량인 gdp의 순위가 경제력 순위 입니다. 왜 지표를 국가별 gdp로 잡아 놓았을까요? 내려가면 설명이 있습니다.


'경제력' 이라 함은 말그대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즉 소비를 할 수 있는 능력이고 이는 가진 자본의 양, 더나아 가서는 생산할 수 있는 양 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가지고 있는 자본, 물자의 총량인 것이라고 보게 됩니다. 이를 나타내는 지표가 나라의 gdp 인 것입니다.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것은, 그렇다면 gdp가 높은 나라 즉 경제 순위가 높은 나라는 잘 사는 나라인가? 라는 생각 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중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해 보죠. 2017년 말을 기준으로 중국은 3위이고 우리나라는 11위 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중국보다 못사는 나라인가요?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더 잘 삽니다. 

 


 

이 순서를 매긴 것은 한 국가의 힘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중국, 인도처럼 인구가 많으면 많을 수록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20배가 넘어가는데 당연히 총생산량이 많아야죠. 


잘 사는 나라의 기준은 1인당의 지디피를 보면 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인당 평균 입니다. 룩셈부르크, 스위스 ,노르웨이 순으로 높습니다. 저 나라들이 소위 '잘 사는 나라'입니다. 사람들 개개인이 소득이 높은 것입니다. 하지만 인구가 그리 많지 않아서 총량에서 밀리는 것 뿐이죠. 


이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한국은 1인당 약 2만 9730 달라로 27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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