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없는 차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차 중에 상당수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공식품의 경우에는 특히나 그러한 경향이 더 있구요. 사실, 카페인이 아예 없는 차를 생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들어있지 않거나, 없는 차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일차
과일 차의 종류는 대부분이 카페인이 없거나, 소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레몬, 유자, 모과차 등의 종류가 그러하겠습니다. 차를 만들때는, 제조 과정에서 카페인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과일의 경우에는 대부분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생성이 되지 않는 것이지요.
생강차
생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생 것을 우려내어 먹는 경우도 많고, 이미 잘게 썰어서 가공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역시 생강은 몸에도 좋고, 참 좋은 식품입니다.
카모마일차
카모마일은 편안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고, 신경 안정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카페인 또한 없거나 아주 소량을 함유하기 때문에, 밤에 자주 마시기도 합니다. 요즘에 판매하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계피차
계피는 달기 때문에, 따로 설탕 등을 넣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계피 역시 디카페인 입니다. 칼로리 또한 높지 않아서 좋다고 하죠? 영양적으로도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루이보스티
최근들어서 노화방지, 주름제거 등에 도움이 된다고 인기가 많이 상승한 루이보스. 루이보스티도 디카페인 음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까지 카페인 없는 차를 대,소분류로 5개를 알아보았는데요, 허브티 종류는 대부분 함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공하는 과정, 제품에 넣는 첨가물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으니, 정확하게 알려면 영양표시를 꼭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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