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기 6단계
(출처: 질병관리본부)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세균 관리 부위가 바로 입과 손입니다. 입안을 보면 사람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하죠? 손도 매우 중요합니다. 제대로 손을 씻으면,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질병의 위험을 절반 아래로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다만, 우리가 손의 세균이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럼 올바른 손씻기 방법 6단계를 알아볼까요? 질병관리본부에서 나누어 놓은 단계입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단계별 상세 설명
1. 손바닥을 서로 마주대고 먼저 문지릅니다.
큰 부위에서 작은 부위로 가면서 씻는게 이 6단계의 핵심입니다. 바닥을 5초 정도 서로 문질러서 깨끗히 해줍니다.
2. 손등을 손바닥으로 문지릅니다.
이번에는 '손등'입니다. 이 곳을 잘 씻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씻을 때에 손등은 조금 간과하는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세균이 가장 안 없어지는 부위!
(출처: 질병관리본부)
3. 깍지를 끼고 문지릅니다.
또 잘 닦이지 않는 곳이 손가락마디 사이사이 입니다. 마치 몸으로 치면 겨드랑이 같아서, 꼭 신경써서 잘 씻어 주어야 합니다.
4. 손가락을 마주잡고 문지릅니다.
위에서 큰 순서대로 씻었지만, 손가락 하나하나는 그렇지 못했죠. 손가락을 개별적으로 잘 닦는 단계입니다.
5. 엄지손가락을 다른편 손바닥으로 잡아서 돌리며 문지릅니다.
이것도 4번과 같이 손가락을 잘 씻으라는 의미인데, 질병관리 본부에서 확실하게 각인을 시키기 위해서 세분화로 나눈 듯 합니다.
6. 손톱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질러서 손톱을 깨끗하게 합니다.
보통 손톱의 경우에는 머리를 감을 때에 때가 빠지지만, 하루에 4번 이상 머리를 감을 수는 없죠? 손톱 안을 잘 씻어 주도록 합시다. 이 곳도 세균이 무척이나 번식하기 쉬운 곳!
여기까지 손씻기 6단계를 알아보았네요. 잘 씻고 면역력 기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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