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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지식/건강정보

상황버섯부작용과 효능

by 팩트맨 2018. 2. 27.

산삼과 맞먹는 다는 가격과 효능을 지닌 상황버섯을 알아보려 합니다. 


Phellinus linteus


상황버섯은 뽕나무에서 나오는 버섯입니다.  우리나라 야생에서는 찾기가 매우 힘들어서 가격이 높은게 사실입니다. 

 

 

상당히 두껍고 크며, 다른 버섯류에 비해서 딱딱한게 특징입니다. 


항암효과 만점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항암작용에 아주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 베타글루칸 성분은 예전에 제가 포스팅에 올린 '꽃송이 버섯' 또한 마찬가지로 함유량이 높습니다. 


mushroom


면역력을 증진시켜서 암 뿐 아니라 다른 각종 성인병, 질병등을 예방하는데도 아주 좋은 효과를 보여, 부르는게 값이어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은데, 이에 반해 영양물질은 좋기 때문에 저밀도 고효율 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보통 차로 끓여서 계속 달여 먹기 때문에 입맛이 민감한 사람도 거리낌없이 먹을 수 있다는게 또 장점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좋은 점들로 무장했지만 상황버섯부작용도 알아보겠습니다.


은행, 삼 종류는 연령이나 체질에 따라서 먹으면 안좋거나, 권장량이 있거나 합니다.상황버섯도 심하지는 않지만 체질로 보면 내장이 차가운 사람에게는 그리 잘 맞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원래 버섯 자체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식품이고, 특히나 상황은 무리하게 하루에 계속 섭취하지 않는 이상 몸에 악영향을 미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더구나 다른 약재를 같이 섭취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영양소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과하게 섭취가 되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안맞는 사람이 많이 섭취하면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을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정확한 인과관계가 없기 때문이죠. 예컨데 김치찌개를 먹고 체해서 속이 안 좋아서 토를 했는데, 이것을 보고 김치찌개를 많이 먹으면 구토를 유발한다고 할 수 는 없는 것이지요. (물론 어느 음식이건 배터지게 먹으면 토는 하겠군요)


상황버섯


하지만 본인이 아픈곳이 있어서 많은 약물을 복용중에 있거나, 임신 중이거나, 한약재등을 먹고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에게 이야기를 하고 먹는게 좋습니다. 

 

 

주의점. 집에서 보관을 하다가 습기가 있으면 곰팡이가 매우 잘 발생하기 때문에 유의 해야합니다. 자칫 물에 곰팡이를 달여 먹을 수도 있습니다. 보관은 꼭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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