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정보로 다시 돌아온 르쉐입니다. 해킹을 당한후에 슬럼프가 지금까지 이어졌지만, 다시 탈출하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올바른 콘돔 사용법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모두 확실한 지식을 갖고 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피임에 관해서는 얼핏 아는게 아니라 자세히 알아두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올바른 콘돔 사용법

1. 꼭 행위 전에 미리 착용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실천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정하기전에는 괜찮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정의 느낌이 나지 않더라도 중간중간에 새어 나올수 있기 때문에 꼭 미리 착용을 해야 합니다.

2. 구매전에 품질을 잘 알아보고 구매한다.

편의점에서 그냥 아무거나 집는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고무의 두께도 제품마다 차이가 심한데, 웬만해서는 거의 찢어지는 일이 없지만, 얇은 제품들은 더 잘 찢어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 합니다. 잘 모르면, 약국 같은곳에서 설명을 잘 듣고 정품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3. 착용전에는 앞에 볼록한 부분의 공기를 꼭 빼준다.

공기를 빼지 않고 씌우게 되면, 앞쪽이 풍선처럼 부풀어 있게 됩니다. 그러면 잘 찢어지게 되기 때문에 꼭 빼고 착용해야 합니다. 사정등을 위해서 일부러 남겨두는 공간 입니다.

4. 한겹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간혹, 찢어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두겹으로 사용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실제로 두겹이상으로 사용하면 위험합니다. 마찰로 인해서 더 잘 훼손되고 망가지기 때문에 절대 두겹이상 끼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5. 행위 시간이 길어지면 중간중간 점검을 한다.

콘돔에는 기름이 살짝 발라져 있습니다. 윤활유 역할을 하는 이것도, 행위시간이 길어지는 경우에는 안쪽이 마르기 때문에 마찰이 심해지게 되고, 콘돔이 잘 찢어지게 됩니다. 너무 말라있어서 제대로 착용이 되지 않는다면 중간에 새것으로 교체하는게 안전한 방법입니다.

6. 유통기한을 잘 본다.

보통 유통기한은 매우 긴 편입니다. 하지만, 제조일자가 너무 오래 되었거나, 보관이 잘 안되어서 변질이 된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피임기구는 꼭 잘 생각하고 사용해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