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없애는 방법
사람에 따라서 멍이 잘 들 수도 있고, 강한 타박상을 입어도 살짝만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찌 되었건, 이것을 오래 방치하면 흉하기 때문에 좋지 않겠죠? 자국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멍 없애는 방법
★얼음찜질을 한다.
피가 고여있는 부분이 있으면 얼음 찜질을 하라고 의사들이 항상 권유 합니다. 이건 정말 효과가 좋은 방법입니다. 멍은 살 속에 피가 맺힌 것입니다. 차갑게 함으로써, 붓거나, 피가 번지는 것을 막아주고 더 빨리 나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복잡하게 할 필요 없이, 냉동실에서 얼음을 꺼내어 비닐에 넣고 찜질을 해주면 됩니다. 얼음찜질은 타박상을 입은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해야 효과가 좋고, 보통 상처가 생긴날 하루, 그 다음날 까지도 조금 해줍니다.
★온찜질을 한다. (따듯하게 한다.)
얼음찜질이 피가 번지는 것을 막아주었다면, 온찜질은 그 후에 피를 빼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수건에 따뜻한 물을 묻혀서 10분~15분 정도 대거나,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서 담가주면 됩니다. 혈액의 순환이 증가하기 때문에 갇혀있는 피가 씻겨지게 됩니다.
★멍 부위를 높게 하고 잔다.
간혹, 아픈 부위에 피가 쏠리면 더 아픈 경험 해보셨을 겁니다. 상처가 나거나 피가 고인 부분은 압력을 받으면 낫는데에 좋지 않습니다. 상처를 심장보다 높게 하고 자는것이 좋습니다. 베개를 받치고 자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달걀로 마사지를 한다.
다른 동그란 물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달걀이 더 좋은 이유는, 무리한 압력이 가지않게 적절하게 자극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달걀을 살살 굴려 주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뭉친 혈액이 조금씩 퍼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지기 때문에 좋은 방법입니다.
주의사항: 온찜질, 달걀 마사지는 멍들고 나서 약 2일이 지난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이 순환되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처가 나고 바로 그날 혹은 그 다음날에 하면 오히려 아물지 않은 핏줄이 자극이 되서 상처가 더 오래 갈 수가 있습니다.
멍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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