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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레압 모음 1~13차

by 팩트맨 2018. 3. 20.

던파 레압 모음

던전앤파이터, 제가 rpg 게임중에 가장 오랫동안 즐긴 게임입니다. 초창기의 모습이 조금 더 마음에 들었지만, 지금도 다시하면 재미있을 것 같군요. 만렙도 더 늘어나서 괜찮을라나요? 



여튼 아래부터 1~13차 던파 레압 모음을 해놓았습니다.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차


1차의 '꽃'은 거너였습니다. 물론 귀검사도 인기가 많았지만, 거너의 룩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나왔습니다. 본인도 오렌지색 제복에 한창 로망을 가졌었습니다. 여태까지 나온 13종을 다 봐도 가장 멋있는건 오렌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고대의 바인드 큐브로 원색,변색 물량이 많이 풀렸지만, 지금도 고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차입니다. 이때는 귀검사의 룩이 가장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나머지 캐릭터들도 좋게 나왔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때도 거너 독수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3번째 입니다. 이 룩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인기는 거의 가장 없는 편입니다. 특히 프리스트, 거너가 좀 못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귀검사는 나름 괜찮다는 평을 받기도 합니다.





4차 입니다. 4번째 부터는 날개와 동시에 색이 나뉘기 시작했습니다. 골드, 순백, 다크로 나뉘었죠. 개인적으로는 순백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엄청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괜찮았습니다.




5번째 입니다. 이때도 골드와 다크 두개로 나뉘어졌습니다. 초반에 골드가 좀 더 많이 비쌌던 걸로 기억하는데, 개인적으로 다크가 좀더 멋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6번째 역시 루시퍼와 미카엘로 나뉩니다. 보통 레어아바타는 늘 순백, 골드가 비쌉니다. 미카엘이 확실히 좀 더 귀티가 나네요.




7번째는 블루와 레드 인페르노 셋으로 나뉩니다. 평소 파란색을 좋아하지만, 여기서는 레드가 좀 더 멋있네요.




8번 입니다. 4, 6차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받은게 이때 부터 시작이었습니다. 그 뒤로 점점 비슷한 느낌이 많아진달까요?




아래 9번째 레어아바타는 던파에서 좀더 깜짝 준비를 했었습니다.



이게 기본 9 아크나이트 풀셋입니다. 하지만, 날개 히든아바타가 따로 또 한 부위가 있습니다. 풀셋을 한 부위 다르게 설정해서 맞출수가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목가슴 아바타를 날개로 한 세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날개보다는 망토가 훨씬 나아보입니다. 뭔가 너무 날개는 치렁치렁 해보이는 느낌이 나는군요.



avatar


10번째 입니. 여기서는 여귀검과, 마법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거너도 다크는 소소하고 괜찮은 편이네요.




11번째 레압입니다. 붉은색의 날개가 특히 멋있어 보입니다. 뭔가 끝부분이 진한게 마음에 드는군요. 룩은 낯설지가 않아보입니다.




12번째 레입니. 풀셋을 맞추면 특수 이펙트가 나타납니다. 황금이 마음에 드는 룩입니다. 여거너 황금이 잘나온듯 싶군요.


던파 레어아바타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나온 13차 레압입니다. 역시 풀셋 착용시 이펙트를 갖게 됩니다.



역시 저는 뭐니뭐니 해도 가장 처음에 나온 오렌지색 제복이 가장 멋있는듯 합니다.

여기까지해서 던파 레압 모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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