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인구수
약 10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총 인구는 약 4500만 명 이었습니다. 지금이 저출산 세대여서 점점 젊은 층들이 줄어듦에도, 고 연령자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현재에는 약 5100만 명 입니다.
그럼 이렇게 인구밀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사람 수 분포를 알아보겠습니다.
● 2017년 하반기 총 집계 결과 입니다.
전국 총 인구 수는 5126만 9554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남성은 2569만 6987명 이고 여성은 2557만 2567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십 수년 전만 하더라도, 남성의 수가 2~3 퍼센트 가량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여성이 더 오래 살기 때문에 고연령 층이 많아지면서, 차이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울산, 제주도가 가장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은 경기도가 약 1250만으로 가장 많고, 서울이 약 980만 명으로 그 다음 입니다. 제 2의 수도 답게 부산도 약 340만 명으로 밀도가 높은편에 속합니다.
그럼 우리나라 지역별 인구수 중에서 내국인과 외국인의 분포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5100만 명이 다 순수 내국인이 아닙니다.
★내국인 총계, 남녀 인구 분포 표
약 4980만 명이 내국인으로 추정이 되고있습니다. 내국인도 경기도가 가장 많습니다. 비율상 약간씩 감소만 했지 바뀐 것은 없습니다. 940만 명으로 서울이 뒤를 잇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라도, 강원도, 광주광역시도 밀도가 적은편에 속하네요.
그럼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은 얼마나 될까요?
☆지역별 외국인 분포 수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총 외국인의 수는 약 141만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아마 이것도, 등록되지 않거나, 불법체류를 합하면 조금 더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외국인도 마찬가지로 경기가 47만으로 가장 높습니다. 반면에, 세종시에서 약 4800명으로 가장 적구요. 세종시는 원래 크기가 작기에 거주자가 많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정리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