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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지식/건강정보

이갈이 치료

by 팩트맨 2017. 1. 23.

안녕하세요 르쉐에요.

오늘은 또 제가 겪고있는 것에 대해서 저의 주관적인 정보를 드리려고합니다.

제가 치과의사는 아니지만, 직접 이갈이를 겪고있고, 언제부터 일어났는지, 저는 어떻게 대처했는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정말 잘 기억이 납니다만, 제가 이갈이를 한건 초등학교6학년때 금니를 씌우고 나서였습니다.

그전에는 정말로 이상없었습니다.

금니를 씌우고나서는 아무래도 제 자연치아가 아니다보니 조금 교합(씹을때)이 불편했고

그뒤로 자고일어나면 계속 조금씩 닳아있는게 훤히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좀 지나니 좀 편해지면서 그 이후로는 딱히 불편하거나 할정도로

이를 간적은 없습니다.

 

문제는 고3때가 되어서 였는데요

금니를 했던게 다시해야하는 상황이 되어서 다시 한뒤로

좀 많이 불편했는데

불편해도 그러려니 하고 있었지만,

제가 신경을 써서그런건지 정말 불편해서 그런건지, 이를 다시 갈기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불편해서 그런게 맞는거 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그냥 방치해두니 점점더 안좋아져서 많이 불편해졌고 좀더 심하게 갈게 되서 이가

많이 닳았더라구요 ㅠㅠ(젊은데)

정말 잠도 편하게 못잔적이 많았습니다.

 

근데 군대를 앞두고 사정상 이를 군데군데 복원하거나 보철을 다시하기는 시간이 모자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치과에서 이갈이용 마우스피스를 받아서

1년9개월동안 군대에서 잘때마다 사용해왔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이게 적응이되니까 편해지더라구요 다행히ㅎㅎ

혹시나 이가 불편하시거나 치과에서 이갈이 마우스피스를 착용해보라고 건의 받으신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셔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이 편하게 느끼도록 치료를 잘 받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상 오늘은 이갈이에대해 즉각적으로 저는 어떻게 대처했는지에대해

글을 올려봤습니다.^^

모두 편안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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