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르쉐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건강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실제로는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인, 숨쉬는 습관에 관해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예전에 글에서 썼다시피, 저는 치아와 입안 전체 상태가 많이 불편하고 안좋은 편이라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은데, 그로 인해서 관심또한 많답니다.ㅋㅋ
오늘은 그 관심을 좀더 쏟으려고 해요.
그럼 한번 코로 숨을 쉬어야 하는 이유를 알아 볼까요?
입으로 숨쉬면 안되는 이유
왜 입으로 숨을 쉬면 안될까요? 안된다기보다는 무엇이 안좋을까?
우선적으로, 이 습관에 의해서 치열구조에 안좋은 변화가 올 수가 있습니다.
한번 자가 점검을 하자면,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을때, 본인의 혓바닥 끝이
어느쪽에 위치해 있는지를 알아봅시다.
끝이 앞니에 닿아있는 분들의 경우가 있고, 잇몸에서 천장으로 올라가는 부분에
닿는 분들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자면,
전자의 경우가 입으로 숨을 더 많이 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위쪽의 구강이 좁은 경우에 이런경우가 많고, 그리고 계속해서 입으로 숨을 쉰다면
점점더 구강구조가 안좋아 진다고 합니다.
당연히 얼굴에도 변화가 찾아오고, 치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죠?
입으로 호흡을 하는게 굳어진 경우에는, 자기도 모르게 입으로 호흡하기 때문에
코로 호흡을 하는일이 많이 없어집니다.
결과적으로 코로 숨을 쉬는 사람보다 비염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코를 자주자주 열어주지 못하니 막힘이 더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정도라면 참 다행일텐데....
악순환의 고리는 반복이 심합니다.
구강호흡
>>비염,코막힘
>>잘때도 입을 벌리고 자는 경우가 많아짐
>> 턱관절에도 좋지 않음, 입이 마름, 입술이 잘 트게 됨
>> 구강에 침이 마르게 되어서 충치도 잘생기게 됨...
>> 돈이 듬
단지 하나의 안좋은 습관이라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나비효과는 엄청크다고 할 수가 있네요.
무엇보다 요즘 중요시하는 '외모'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고
직접적으로 구강건강에도 안좋은 습관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본인도 마우스를 딱 다물고 있으면, 앞니에 닿네요....
썩 좋은 증상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굳어진 습관을 고치기는 힘들지만,
이 안좋은 습관을 갖고 계신분들은 억지로라도 조금씩 고쳐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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