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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 프로그램 정보

사진중복 저품질블로그에 관한 고찰

by 팩트맨 2017. 4. 20.

힘든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글을 쓸때는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진다죠?

오늘은 우리가 흔히 '저품질 블로그'라고 칭하는

부분에 관해서 그중에서도

포스팅을 할때 사진을 중복해서 사용하는 경우

저품질에 걸리는 건지, 공식적으로 나와있는

팩트를 이용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우선 한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저도 고민이 많았던 점인데,

포스팅을 하려고 하면, 글은 저의 머릿속에서 사용을 하면 되지만,

사진의 경우에는 주변에서 구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여러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특히나 허락을 받고 퍼오거나

무료로 공유해 놓은 이미지를 가져다가 써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많이들 그렇게 하시죠^^

 

근데 이렇게 남들도 많이 사용하는 이미지를 포스팅 할때 사용하게 되면

결국 저품질이 된다는 말들이 많아서 저도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예방을 하려면 수정을해서 사용해야한다, jpg파일을 png로 변환해야 한다,

색도 채도등을 바꾸어서 다르게 사용하는게 좋다, 캡쳐를해서 사용해야 한다 등등

여러 이야기가 많습니다.

저렇게 바꾸면 물론 고유 정보가 바뀌어서 네이버에서 중복된 것으로 판명을 안 할지도 모릅니다.(정확한지는 모르지만)

그런데 여기서 제가 하는 생각은 너무 과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아래의 파일은 공식팀에서 캡쳐해온 파일 입니다. (검색창에 네이버 검색 공식 블로그 라고 치시면 나옵니다.)

 

         

위아래 사진 모두 출저는 http://blog.naver.com/naver_search 입니다.

 

 

글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이미지 또한 포스팅을 할때 텍스트의 일부라고 생각을 하면 될거같습니다.

글을 쓸때도 이미 퍼져있는 수많은 글들과 유사한 내용이 많을 것이고, 불가항력으로 유사도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써있다시피 유사도가 100점 만점에 80~90점이 유사문서의 수준이 되며, 그 이하면 유사문서는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사진 하나가 3~5점 정도로 해당이 된다면 두세개 정도는 사용을해도 유사도가 80~90점 까지는 되지 않을듯 합니다.

블로그 지수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정말 이미지 중복 사용으로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제가 부족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정확한 근거가 나와있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본인이 직접 구한것을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고 말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포스팅을 할때 주된 정보는 글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덧붙여서

허용된 사진을 몇장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지수가 낮아진다거나 저품질로 가는 길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 불안하신 분들은 몇번의 가공을 거쳐서 (수정한다던지 변환 한다던지, 정보를 지운다던지) 해서 사용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물론 저 방법도 정확하게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움이 된다고 하는 분들이 많기에 그럴 확률이 높기는 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주관적인 저의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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