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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갤럭시 a5 2017 한달 사용후기

by 팩트맨 2017. 4. 6.

후, 오늘 참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하루입니다.

 

드디어 제가 산 갤럭시 a5 2017년 한달 사용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올해 출시 되었습니다.

 

사용을 좀 해보니, 느껴지는 좋은점과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을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메뉴버튼'기능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그간 써오던 휴대폰들을 메뉴버튼을 누르면

실행중인 프로그램에서 그 프로그램의 메뉴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a5는 화면에서 메뉴버튼을 누르게되면

현재 실행중인모든 어플들이나 프로그램탭을 볼 수있는 창이 열립니다.

즉 무언가를 하다가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다른 창들이 켜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보다가, 문서를 보다가 일일이 그 프로그램 안에서 메뉴를 눌러야해서

저는 좀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만, 반대로 오히려 이 방식이 편하게 다가와서

잘 맞는 분들도 있으실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 실행중인 어플이나 창을 관리하기가

쉬워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아직 저 부분 말고는 딱히 없고, 마음에 드는 점들을 보자면

 

저는 뭐 큰 화면으로 동영상 시청을 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어서

크기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습니다.

그전에 사용했던 노트 시리즈는 고급형이지만, 저는 크기가 너무커서 주머니에

넣고다니기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크기에 만족을 합니다.

 

두번째로는 배터리 충전 시간입니다.

이제 부착형이아니라,  안에 내장이 되어있고, 스마트충전 세대 모델이기 때문에

시간에 엄청 신경을 쓴듯합니다. 충전시간이 매우 빠르고, 꽂아놓고 한시간 반정도

지나서 와보면 완충이 되있습니다.

 

다른 부수적인 기능들은, 생활방수, 방진 효과들입니다.

방수기능이 있어서 좋기는 한데, 그래도 물이 많이 접촉하면 좋지는 않으며,

완전히 침수 시켰을시 마른 천으로 닦아서 사용하라고 설명서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뭐 인터넷 속도, 반응 속도 등은 최신 거라서 그런지, 제가 여태 써왔던

것들 중에서는 빠른편인거 같습니다.

 

카메라 사양을 보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전면 후면 모두 1600만 화소로

화질이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사진을 찍을때 배경의 밝기에 따라서 밝기 조절하는 기능이 좋은듯 합니다.

밝을때도 어느정도 잘 나오도록 찍을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보급형 j시리즈 고급형 s 시리즈의 중간 단계인 a시리즈 중에서는

가성비로 따졌을때 가장 좋은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부터는 사진과 간단한 설명입니다.

 

 

전면 사진입니다. 노트3로 찍은건데 잘 못찍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후면.. 찍을땐 몰랐는데 찍고나니 먼지가..ㅋㅋ 손하고 비친 휴대폰은 양해를 구합니다.

 

 

같이 딸려있는 내용물입니다.

기존의 usb와 코드가 다르기 때문에 우측 박스 아래에 보시면

코드가 다른 usb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코넥터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박스 위의 물체가 충전기고, 가운데 아래의 usb선과 탈부착 가능하게 구성했습니다.

 

가운데는 그냥 하나 딸려온 가죽케이스입니다.

 

왼쪽위를 좀더 확대해서보면

 

 

이놈입니다. 저 열쇠같은게 카드트레이 핀입니다.

즉, 유심칩 넣는공간을 열려면, 핸드폰 왼쪽 옆구리에 보면 핀꼽는 구멍이 있는데

거기를 핀으로 눌러주면 열려서 나오게 됩니다.

 

1달간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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