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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 교육/시사

변리사경쟁률과 직업만족도

by 팩트맨 2018. 3. 18.

변리사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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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변리사 경쟁률과 직업만족도 등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연도들의 수험 현황을 보겠습니다. 



1차 시험에 지원한 지원자(대상자), 실제 응시자, 합격자 표입니다.

2017년은, 1차 시험 지원자가 3816명. 2018년에는 약 3690명(잠정 수치)으로 법률 저널에 나와있습니다. 



즉, 2012년 부터 2018년까지 지원자 수는 약 3500명 내외의 수치를 보이고 있고, 작년보다 올해 2018년은 변리사 지원자 수가 줄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1차 시험 합격자 수는 계속 약 600명 정도가 배출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1차 시험에서 변리사경쟁률은 2015년 약 4.9대1, 2016년 약 5.1대1 입니다. (지원자가 아닌 응시자 기준.) 2017년 실제 응시자 수가 약 3450이고, 약 650명이 합격했고, 실질 경쟁률은 약 5.3대1 이었습니다. 2018년 올해는 지원자가 3690명으로 다시 수가 줄었으므로 약 5.2대1 정도가 될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다음은 2차 시험의 지원자, 실제 응시자, 합격자 입니다. 

2012~2016년의 경쟁률은 평균 약 5.1대1 정도 입니다. 표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2017년도 5.2대1로 다소 비슷 했습니다. 2018년 올해는 2017년 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봉과 만족도를 보면, 작년 기준 평균 연봉은 약 5800만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또한 직업에 관한 만족도는 10명중 7~8 명이 '만족'이라고 합니다. 



전망에 관해서는, 향후 5년은 수요가 증가해서 좋을 것이라고 예측하는데,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과 어떻게 맞물릴지가 관건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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