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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지식/생활정보

멀미 안하는법을 살펴보자

by 팩트맨 2017. 5. 22.

안녕하세요^^ 오늘도 외롭지만

꾸준한 포스팅을 위해서 달리고있는 르쉐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motion sickness (멀미)에 관해서

예방을 하는 방법과, 악화시키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본인도 운전을 할때는 멀미를 느끼지 않지만

간혹 조수석이나 뒷자석에 타서 가면

증상이 스믈스믈 올라오곤 한다죠.

특히나 컨디션이 안좋은 경우는 더더욱!

 

 

 

멀미 안하는법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차, 비행기, 배 등에 타기 전에 음식을 주의하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간과하는 부분인데요.

그때그때의 컨디션에 따라서 다르기도 하지만,

차에 타기전에 필요이상으로 과도하게 배불리 먹었다던지

아니면 자극이 강한 음식을 먹은 경우에

멀미 증상을 더 악화시킨다고 하니, 장거리 운행을 갈 경우는

주의를 하는게 좋습니다.

 

승용차는 앞좌석, 버스도 앞좌석, 비행기는 통로의 중앙 동시에

창쪽좌석이 아닌 가운데 좌석, 배는 되도록 낮은층의 가운데에

자리를 정하는게 좋습니다.

최대한 움직임이 덜한 곳입니다.

 

 

 

 

집중해서 무엇인가를 보거나 읽지 않는다. (책, 스마트폰, 노트북)

멀미 유발 요소중에는, 시각의 정보와 뇌가 느끼는 몸의 움직임이

일치하지 않아서인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간혹 창문밖을 바라보라고도 이야기 하곤 하죠.

그러기에 책같은걸 읽으면 더더욱 어지러움이 심해집니다

특히나 전자기기는 열+전자파와 함께 눈의 피로까지 더해지기에

멀미를 몇배는 더 유발하기에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창문을 자주자주 열어주거나, 어느정도 열어두어서 환기를

지속적으로 시켜주어야 한다.

특히 공기가 시원할수록 좋다.

당연하지만, 내부가 밀폐된경우 산소가 부족해지기에

멀미가 악화됩니다. 환기를 잘 시키는것은 많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체감적인것도 중요한데, 공기가 시원할 경우에

도움이 됩니다.

또는 이마에 차가운것을 데고 있으면 훨씬 낫습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실제로 저도 멀미가 호전이 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시각의 정보를 차단해 주어서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멀미약을 복용한다.

가장 쉬운 방법이자, 효과도 좋은 방법입니다.

증상이 심한 분들은 꼭 먹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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