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르쉐입니다.
오늘은 타자를 위하여 간단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도 초등학생때 부터 타자를 배웠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컴퓨터 과목시간에 타자연습을 하라는
선생님의 지시사항으로 인하여서 그리 한것 이었습니다.
아마 그때 더 제대로 끈기를 가지고 연습을 했으면 저도 지금
훨씬더 빨리 타자를 치면서 글을 쓰기도 편할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사실 이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니 참 저도 웃깁니다.
당연히 딱히 다른 방법이나 그런것은 많이 없습니다.
컴퓨터 키보드의 경우 빨리 치려면
옳바른 방법으로 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쓰는 저도 그리고 여러분들도
아마 대부분 그 시절은 지나온 분들 일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숙달기간과 능력은 낮을수 밖에 없지만,
그동안 이미 키보드를 많이 사용해 왔고 접했기 때문에,
조금의 노력만 있다면 훨씬 좋아집니다.
참고로 이미 옳바르게 치고 계신분들이라면 이미
속도가 빠르시기때문에 여기서 더이상의 방법을
알아가실 수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오늘의 대상자 분들은 손가락 전부를 사용하여 키보드를 쓰지 않으시는 분들과,
키보드를 보고 쓰시는 분들이 해당 합니다.
근데 여기서 손가락 6~8개 정도를 사용해도 이미 충분히 빠르시거나,
손가락을 다 사용하는게 불편하신 분들은
편하신대로 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정석으로 치면 손가락 10개를 다 사용하는게 맞지만,
사람마다 손가락의 길이 차이도 다르고
편하게 느끼는 사용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완벽한 정석은 없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새끼 손가락이 유난히 좀 짧은 편이라서
손가락을 거의 8개 위주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고쳐서 다 사용하는게 편해지긴 했지만,
케이스바이케이스 인것 같습니다.
타자 속도를 늘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지금 까지 독수리 타법으로 행하여 오신 분들이나,
보고 치시는 분들이나, 다 옳바른 방법으로 바꾸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이미 자판에 다들 적응이 되었기 때문에,
어느 글자가 어느 위치인지 숙련이 되어있지만,
아마 실제로 타자를 치면 많이 틀리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정확하게 자판 사용을 안 익혔기 때문입니다.
자판에 보면ㄹ 과 ㅓ 부분에 점자가 있습니다.(튀어나온 부분)
이곳에 검지를 놓고 키보드를 다루어야
글자의 위치가 정확하게 숙련이 되어서 안정적으로 글을 빨리 칠수가 있습니다.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타자연습기가 설치 되어있는데, 들어가셔서
낱말연습과 자리연습 등을 3일 정도만 해도 적응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표준 사용법을 정확하게 익힌후 그대로 적용하여 다시 키보드를 쓰다보면
훨씬 나아지시는걸 경험하게 됩니다.
저도 빨리치려고 노력해도 200~250타 정도 나왔었는데( 틀리기도 많이 틀리니까 느리더라구요)
지금은 잘 틀리지도 않을 뿐더러 손가락을 다 이용하다보니 한 350~400타 정도가 나옵니다.
귀찮아서 바꾸려고 하지 않았던 습관을 바꾸고 조금만 시간 투자를 하니 빨라졌습니다.
대부분 다들 속도가 빠르기에 이 글이 필요없는 분들도 많지만,
아직까지 자판을 안좋은 습관으로 치고 계신 분들이나, 고치기 귀찮았던 분들이
약간이라도 계시다면
오늘부터 다시 방법을 바꾸어서 조금만 시간투자를 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이상, 여기까지 르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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