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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 교육/시사

영국 대학 순위 종합랭킹

by 팩트맨 2018. 4. 20.

영국 대학 순위 TOP 7

졸업생


미국 말고도 다른 국가들로 유학을 가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은 영국 대학교 순위를 보면서 현재 어느 학교들이 상위에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기도 유명한 학교들이 참 많죠? 많이 들어본 이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아래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학교 서적


발표기관은 CUG 컴플리트 유에스 가이드입니다. 학생만족도, 연구의 질, 전망 등의 점수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였습니다.


케임브리지


1. 케임브리지

케임브리지는 공인된 탑 학교입니다. 해마다 옥스퍼드와 1,2 위를 다투고 있는데요. 현재는 1위에 랭크 되어있습니다. 연구성과, 신입생, 졸업 후 전망(취업)이 전부 탑으로 랭크 되어있으며 재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편입니다. 케임브리지는 정말 이름만 들어도 가고 싶은 곳입니다.


2. 옥스퍼드

조사하는 기관에 따라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의 순위가 바뀌기도 합니다. 서로 아주 낮은 차이로 순위가 계속 뒤바끼기 때문에 어느 한 곳이 '낫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영국 대학교 순위 2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아주 극소한 차이입니다. 입학자 수, 학생 만족도에서 미묘한 차이로 밀렸지만, 연구의 질은 조금 더 높습니다.



3. 세인트앤드루스

스코틀랜드 지방에 있는 공립 명문입니다.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처음 설립되었다고 하네요. 설립 년도는 1410년 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총 학생 수는 약 7천명이며, 이중에서 대학원생의 수는 1000명 정도 입니다. 연구성과가 계속 좋아지고 있어서 점점 영향력이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학부 건물


4. LSE 런던정치경제대학교

런던에 위치한 사회과학 분야 특화 공립입니다. 경쟁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만큼 공평하다고도 합니다. 자국의 사람보다 유학생이 훨씬 많은 곳으로, 수 많은 국가의 고위급 관료와 정상들이 이곳을 거쳐갔습니다. 해마다 2~3위를 유지하였으나 이번에는 살짝 밀려서 4위를 차지했네요.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에서 한단계 하락을 한 것이 원인입니다.



5.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은 5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원래는 4위 였는데, 세인트앤드루스가 두 계단이나 올라가서 한 단계 하락했습니다. 런던에 위치하여 있으며, 동남부 명문 6개의 학교를 지칭하는 골든 트라이앵글 중에 하나입니다. 1907년 창립 이래로 꾸준한 명성을 유지해 오고있으며, 졸업 후의 전망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학생이 만 명이 넘어가는 매우 큰 학교입니다.



6. 더럼

잉글랜드 더럼 지역에있는 국립학교 입니다. 잉글랜드에서는 세 번째로 오래되었습니다. 1832년에 설립하였으며, 학생 수 또한 만 명을 훨씬 넘습니다. 학생들의 만족도는 위에 있는 위에있는 상위 5개 대학을 포함해서 가장 높습니다. 늘 입에서 오르내리는 명문입니다.


잉글랜드 학부 건물


7.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와 이름이 비슷하기도 합니다. UCL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종교적인 차별이나 성차별을 가장 최초로 타파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2016년에는 종합점수가 하락해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었지만, 2017, 2018년 이후로 다시 계속 회복하여 현재는 7위입니다. 만족도, 교수진, 졸업 후 전망 모두 좋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런던 대학교 구성대학 중에 가장 크고 설립일도 가장 오래되었습니다. 



영국 대학 순위 TOP 7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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